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 (문단 편집) == 여담 == * 2011년의 미국 대학 풋볼 경기에서 하고 많은 대학중에 하필이면 '''[[USC]]에게 50:0으로 대패를 당했다.''' [[짬밥]] 좀 먹은 학생들은 말할것도 없고 첫 경기에서 응원할 기대에 부풀어 있던 신입생들, 자신의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즐겁게 관람하러 온 학부모들과 각계각층의 UCLA 졸업생들이 문자 그대로 레알 [[충격과 공포]] 그리고 [[마비저주절망]]에 걸렸다. 풋볼감독은 '''바로 다음날에 경질'''되었고 UCLA학생들은 아직까지 USC를 까다가도 50:0 얘기만 나오면 고개를 떨군다고 한다. 다행히 12월 중반에 UCLA의 여성배구팀이 전국제패를 함으로서 체면은 차렸다. 침울해 있던 UCLA 학생들은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다. * 2011년에 야구 쪽으로 경사도 있었다. 대학야구 원투펀치로서 정상급의 활약을 펼치던 [[게릿 콜]]과 [[트레버 바우어]]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각각 전체 1, 3번 픽으로 지명되었다. USC를 나온 전설적인 괴물투수 [[마크 프라이어]]만큼의 센세이션은 아니지만 같은 학교 두 선수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상위 3픽 안에 모두 든 것은 역사상 최초다. 여담으로 이 둘은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해서 맨날 냉랭한 관계였다고 한다. * UCLA에서 자체적으로 낸 [[통계]]에 따르면 [[학생]]당 평균 4년동안 2.1번 [[전공]]을 바꾼다고 한다.방황 분위기 조성이 아니라, 능력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때 대학원서 접수 한번으로 4년을 원하지 않는 학과에서 보내는걸 방지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재수나 삼수같은 경력단절을 좋아하지 않기에 더 그런듯하다. * [[한국]] 2세 학생들이 많다. 한국인 최다 밀집 지역인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졸업하면 어디 나가도 꿀리지 않는 학교 지명도와 '''사립학교보다 싼 등록금''' 덕분에 지역 교포들은 자녀들이 웬만큼 공부하면 다 이 학교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립대 특성상 [[영주권]]이나 [[시민권]] 소지자들 한정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특정 햇수이상 살았다면 캘리포니아의 주민으로 인정되고 학비가 감면된다.] * [[연세대]]에서 [[교환학생]]들이 많이 온다. * 미국의 대학들은 어딜가나 술을 마시는 녀석들이 널려 있고 UCLA도 예외는 아닌데, UCLA 근처 아파트에서는 금요일-일요일에는 술 취한 학생들 때문에 매번 소음 신고가 들어올 정도다. 심지어 한 번은 취한 학생들이 쇼파를 밖에 끌고 나와 불붙인 적도 있다. * "게임도 머리 좋아야 만든다"라는"속설의 사례로 언급되곤 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 3명도 모두 UCLA에서 [[MBA]]를 딴 사람들이다. 그래서 [[워크래프트2]]에서 치트에 UCLA를 입력하면 '''Go Bruins!''' 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 자신들이 직접 게임을 만드는건 아니지만, 게임회사를 제대로 운영해서 재미있는 게임을 여럿 만들어낸 위업을 달성했다. * 미국 L.A.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신화 [[에릭(신화)|에릭]]이 UCLA 건축학부에 합격했으나 한국에서 가수생활을 하기 위해 UCLA 입학을 포기하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다. * 참고로 인터네셔널 학생들에게 주는 회색 UCLA Dashew Center [* Dashew 센터가 유학생들 담당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라고 적혀있는 UCLA 스웨터가를 주는데 처음에는 한인 학생들이 꽁짜 스웨터 득템했다고 입지만. 한국계 미국인이나 1.5세들에게는 [[FOB]] 아이템이라 알려져있다는걸 알고는 안입는다... 라고 하지만 3학년 4학년 되면 외모 그딴거 신경 안쓰고 막 있는다. * GTA 5에서는 University of San Andreas, Los Santos (UL[[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SA]])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스케일이 현실에 비해 작은건 어쩔수 없는 게임적 허용이라 쳐도 특유의 로마네스크풍 건물이 그럭저럭 구현되어있다. * 월화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주된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 2028년 LA 올림픽 개최지로 UCLA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IOC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건물들이 추가로 신축될 예정이다. * 위에서 보듯이 학교 전경이 멋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따로 캠퍼스투어를 예약할 수도 있지만,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편이라서 셀프투어를 하는데 크게 부담이 없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셀프투어를 하면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시간만 낭비할 수가 있으니 사전에 조금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많이 걷고 싶지 않으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지 않다면 레이건 병원(Ronald Reagan UCLA Medical Center)을 지나 애커맨 유니언(Ackerman Union)으로 가는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료주차는 찾기가 힘드니 그냥 돈내고 주차하길 권장한다.], 애커맨 유니언 (Ackerman Union) 쪽으로 걸어간 뒤, 브루인워크(Bruin Walk)를 지나 계단의 갯수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잰스스텝(Janss Steps)으로 올라가면 바로 가장 유명한 두 건물인 로이스 홀(Royce Hall)과 파월 도서관(Powell Library)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샤피로 분수(Shapiro Fountain)도 멋진 곳이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가면 북캠퍼스, 오른쪽으로 가면 중-남캠퍼스가 되니까 관심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다른 멋있는 곳을 꼽으라면 북캠퍼스의 구석에 있는 앤더슨 경영대학 (Anderson School of Management), 북캠퍼스의 끝자락에 있는 멀피조각정원(Murphy Sculpture Garden), 남쪽으로 가면 누즌 홀과 쇤버그 홀 사이에 있는 뒤집혀진 분수 (Inverted Fountain) 등이 있다. 즉, 시간이 좀 있다면 로이스 홀에서 앤더슨쪽으로 간 뒤 북캠퍼스쪽을 먼저 둘러보고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뒤집혀진 분수까지 오면 여기서는 컬크호프(Kerckhoff)쪽으로 가서 낡아보이면서 빈티지 느낌이 강한 커피숍에서 음료수라도 한잔하고, 기념품을 공격적으로 팔고 있는 애커맨 유니언에서 맘에 드는 물건을 한두개 집은 다음 주차해뒀던 차로 가면 된다. 관광할 때 주의할 점은 관광객은 화장실을 찾기 힘들다. 특히 주말에는 더 힘들어지니 관광이 목적이라면 근처의 화장실 위치라도 알아 두자. 정말 개고생하는 수가 있다. * 개신교계에서는 옥성득 교수가 유명하다. 한국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